동승그룹

KoreanEnglish
상세보기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아르헨티나 와인 디너’ 개최[브릿지경제 2015-08-02]

작성자

관리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BLT 스테이크’에서 오는 19일 단 하루 풀코스 디너와 최고급 아르헨티나 와인이 함께 나오는 ‘위대한 아르헨티나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와인 디너는 아르헨티나 멘도자 지방의 ‘테라자스(Terrazas)’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 3종과 식전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과 식후 꼬냑이 5가지의 코스요리와 힘께 제공된다.

전채 요리인 3가지의 카나페와 함께 페어링 되는 ‘뵈브 클리코 엘로우 라벨 (Veuve Clicquot Yellow Label)’샴페인은 디자이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샴페인 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풀코스 디너의 시작인 농어 타르타르, 망고, 배 요리와 즐기는 화이트 골드 컬러가 눈부신 ‘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데스’는 말벡과 함께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화이트 와인 품종이다. 과일의 신선함과 달콤한 풍미가 전달돼 토론테스 품종의 특징인 부드러운 아로마가 길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

이어 화이트 빈 크림, 가브리살과 페어링 되는 두 번째 와인은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의 정수인 ‘테라자스 싱글 빈야드 말벡 (Terrazas Single Vineyard Malbec)’이다. 메인 디너인 시금치 포치니 버섯 라비올리를 곁들인 한우 드라이 에이징 채끝등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은 ‘슈발데잔데스(Cheval des Andes)’이다.

이번 아르헨티나 와인 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아르헨티나는 안데스 산맥이 고지대인 만큼 높은 고도와 이에 따른 다양한 범위의 미세한 기후가 존재해 각 포도 품종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니고 있다”면서 “특히 메인 와인인 ‘슈발데잔데스’는 현존하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와인이다”라고 전했다.

와인 디너의 가격은 15만원이며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