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aemun Marriott] 삼성전자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 초대형 비디오월 구축 [뉴스웨이 2014.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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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 55형 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LFD) 지난 4일 문을 연 이 호텔은 총 11층, 170개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로 서울 소재 호텔 중 처음으로 연회장(그랜드볼룸)에 대형 비디오월을 갖추게 됐다. 삼성전자의 비디오월은 화면 테두리가 얇은 슬림 베젤 제품을 적용해 UHD(초고해상도) 영상과 이미지를 재생할 수 있다. 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가 기업간 거래(B2B)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정보 전달하는 동시에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현재 공항과 호텔 등 다양한 장소에 확대 설치하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초대형 비디오 월은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며 “전문 연출가의 맞춤 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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